2015년 9월 18일의 DDP


서울 갈 때마다 종종 DDP 를 가곤 한다. 옛적에 동대문 운동장이 있을 때 운동화 사러 종종 가곤 했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우주선 같은 이 신기하게 생긴 큰 건물을 보러간다.

제주나 울산에 살다보면 서울 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별로 가보일이 없다. 사실 그렇게 많이 모이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 갈 때마다 ‘진짜 사람 많구나’ 하면서 ‘이젠 서울에 적응하기 어려울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내심 지방 살고 있다는 게 더 나은 삶인 듯 생각이 들긴 하지만 … 그래도 DDP 에 갈 때마다 서울은 재미 있는 게 계속 지어지고 뭔가 재미있는 일이 계속해서 많이 생겨 나는 곳이구나 하기도 한다. 그래서 서울 삶이 좀 그리워지기도 한다.

 

2015년 가을이 시작될 때

날씨 좋았던 날 9월 18일 초저녁

 

 

22660002

 

22660004

 

22660006

 

22660008

 

22660012

 

22660013

 

22660017

 

22660022

 

22660024

 

22660030

 

22660031

 

22660033

 

22660035

 

22660037

 

canon 7 / canon lens 35mm f2.0 / 유통기한 10년 지난 후지필름 ISO 800 by 뇌출계

카테고리:Drifting태그:, , , ,

1개의 댓글

  1. 저도 비슷한 감정을 자주 가집니다. 다시 서울에 살라고 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으면서도 다이나믹한 그 곳이 그립기도해요. ㅎㅎ

    Liked by 1명

  2. 서울은 이제 ‘사람많다’에서 ‘외국인많다’의 느낌이 많아지는듯.
    지하철에서 서양인 보는일, 쇼핑몰 앞에서 중국인 보는일, 동남아 노동자들 보는일…이 더이상 신기한게 아닌듯.

    Liked by 1명

    • 제주도는 중국인 정말 많습니다 중국인이 가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직장에서도 중국인들 위해서 중국어통역을 위해 중국인도 2명 고용하기도 해서 같은 직원으로도 중국인이 있습니다 ^^;

      좋아요

  3. 역시나 담담한 소자님의 시선.
    부럽습니다.

    Liked by 1명

  4. 언젠가는 이 구조물을 제대로 기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을러서 그렇게 못할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잘보았습니다 ^^

    Liked by 1명

    • 제대로 기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아주 가끔 갈 수 있는 사람이 하긴 힘들구요. 건축가의 생각이 아닌 사진가의 시선으로 제대로 해석해 주시는 분이 계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5. 축구팬으로서 동대문 운동장 철거한 이명박 욕
    많이했고 ddp때문에 오세훈 욕도 많이 했는데 ..
    그래서인가 특별히 찾게 되진 않더라구요..
    소자님 덕분에 여러 앵글로 구경 잘했습니다.

    Liked by 1명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