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잠들 준비를 하는 시간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밤의 가로등불이 어두운 밤을 오히려 더 밝고 화려하게 만드는 그 시간들이 지나고,
모두들 어디론가 사라지고 차가운 바람만 땅을 스치는 가로등 마져도 꺼질려고 준비하는 시간,
완전한 어둠으로 들어가기 일보 직전의 시간, 그 고요의 고독의 스산한 도시의 시간

그 시간의 도시의 풍경이 궁금했습니다.
특히 퇴근 후 저녁시간 많은 사람들이 저녁 운동으로 산보로 나들이로 붐비는 도시의 강변
그 사람들이 모두 빠져 나간 시간의 그 곳이
그래서 담았던 풍경들입니다.

이 사진들로 제 옆테의 아름다움의 뽐뿌에 못이겨
B급에 불어 닥친 SWC의 바람에 힘을 실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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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selblad 903swc / TMX / D-76 / epson4870 / 2010년 01월 부산 수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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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설마…혹시…들고 찍었나요?

    어쩐일인지 사진에 터지지 못한 슬픔 같은 것이 묻어 있는 듯…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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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나 옆태만큼이나 멋진 사진들.

    책임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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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분주함이 다 하고 다가온 쓸쓸함~ 그래서 더욱 애처로움이 진동을 하는 그런 순간~

    그런 느낌이 딱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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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 이제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카본 삼바리 차례인가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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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음달에 SWC 동호회로 개편 예정입니다. 다들 한대씩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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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월 겨울밤에 삼발이 챙기고 사진찍기 힘드셨을텐데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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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북적였을 강변이 너무나 쓸쓸해보입니다.
    살을 에는 추위에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만 7년전이라 무효입니다!!
    요근래 사진으로 다시 찍어 올려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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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밤의 고요한 선율이 느껴집니다^^
    swc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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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광각의 뽐뿌가 이런식으로 올줄이야…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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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swc 나이트샷!!! 보기드문 작업입니다. 디카도 힘들던데 필름으로 … 앞으로 swc보스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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