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 비가 내렸던 도쿄 여행 (4)


2017-10-21 오후

 

아내는 선물 사러 만물상 같은 가게 (타케야) 에 가고 나는 혼자서 우에노 공원에 다녀왔다.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은 원래 정식 명칭이 우에노 은사공원(上野恩賜公園)으로, 일본 천황이 도쿄 시민에게 선물한 우에노의 공원이라는 뜻이라 한다. 1924년에 당시 천황이었던 다이쇼천황이 자신의 영지를 하사하여 공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도쿄국립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도쿄 도 미술관,  그리고, 동조궁신사, 고조신사, 우에노동물원 등이 있어 도쿄 시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꽤 키가 큰 벚나무들도 많아서 봄에는 벚꽃, 그리고 늦가을에는 단풍도 멋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서울역 처럼 노숙자들도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했다.

나이들면서 박물관 다니는 데 조금 즐거움이 생겨서 각각의 박물관에 들어가 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으나 나에게 주어졌던 시간이 짧았던 탓에 박물관은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돌아왔다.

 

유령 등불 (お化け灯籠)

(사실 뭔지 모르고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유령 등불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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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조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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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가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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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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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기다리는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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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인슈 이케다 가문 저택 정문 (근대에는 황태자 저택의 정문이 되었다고 한다 – 구로몬)

맘에 들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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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우리나라의 귀한 문화재도 이곳에 아직도 있다고 한다 (생각하면 좀 분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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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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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양미술관

칼레의 시민들, 지옥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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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관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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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타카모리 동상

에도막부 시대를 종식시키고 천황 중심의 메이지 유신 시대를 열어 가던 일본 역사에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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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E2 / canon 35.2 (M39 mount)

카테고리:Drifting태그:, , , ,

1개의 댓글

  1. 탐크루즈가 나온 라스트 사무라이가 생각납니다.
    거기서 사이토 타카모리가~ 정한론을 주장했다고 해서~ 몹시 실망했었습죠.
    물론 그놈의 영화 하나때문에~ 봇때의 검도관은 죽도에서 목검으로 옮겨갔~ 아~ 아닙니다.

    헌데, 점점 검술에 눈을 뜨다 보니 말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쿠미다치는 실제~ 사이토 사카모리가 이끌던 반란군 집단에서 수련한 검술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

    Liked by 1명

  2. 우에노는 정말 10년이 넘었네요. 그 뒷골목의 정취가 지금도 생각나는데요.

    Liked by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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