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aido


‘Daekaido’

남녘에는 매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덕분에 아직 겨울이 지남이 실감되지는 않습니다. 같은 3월에 대구에서 만난 설경을 더 늦기 전에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  대프리카는 익숙하지만 댓카이도는 평소의 대구와 다른 눈부신 풍경이었습니다.

이곳 고분군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무려 200여기에 이릅니다. 금호강을 끼고 강변의 비옥한 토지를 조망하는 언덕에 자리 잡았습니다. 아마 그 옛날 이곳을 안식처로 삼을때 정말 아늑하면서도 강과 토지가 조망되는 곳을 선택했겠죠.  하지만 이곳 고분이 있는 곳은 남북으로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와 동쪽으로 포항을 향하는 대구-포항고속도로에 끝없는 수많은 차량의 행렬이, 서쪽으로는 공항의 전투기와 여객기들이 수시로 오르내리며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을 제외하고는 사방으로 소음으로 둘러싸인 치열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곳 고분군 안에서는 옛 시간과 아늑함, 그리고 대구시내를 조망하는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 대구. 불로동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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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아.. 좋네요.
    뉴스에는 내일에도 대구에 큰 눈이 온답니다.
    또 한 번의 대카이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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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여기 포항은 아쉽네요…
      대구에 또한번의 멋진 풍경 기대됩니다.
      비록 평년과는 다른 이상 기후이긴하지만요…
      3월말에 비바람에 눈까지 얼떨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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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불로동 고분군 사진 중 가히 역대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부지런한 사람이 좋은 사진 만드는 법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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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프리카와 대카이도 – 대구는 극과 극을 오가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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