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을_Asari_朝里


삿뽀로에서 오타루까지 기찻길 드라이브는 단박에 여행자를 사로잡습니다.  낡은 기차지만 깨끗해서 좋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빛이 친절합니다. 오길 잘했습니다. 창밖 낮선풍경속으로 정신없이 빨려들 무렵 한쪽 창으로 바다가 쏟아집니다. 바다보다 시린 하늘은 눈만큼이나 하얀 구름을 잔뜩 머금었습니다. 기차, 눈, 바다, 하늘, 구름이 한꺼번에 조탁되는 풍경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상상도 못해 본 풍경이 창 밖으로 흘렀습니다.

여행 3일째, 일행 몇 분과 함께 바닷가 풍경을 만나러 왔습니다. 행복한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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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cron 28mm / 400TX / 유통기한 완전 지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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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도자기피부 같은 디지털보다 유통기한 지난 필름에 눈이 가고 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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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흑백사진이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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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흑백사진~ 그레인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Liked by 1명

  4. 유통기한 지난 필름의 입자감이 굉장히 좋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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